세컨드 액트, Second act (2018) 코미디, 미국, 103분감독: 피터 시걸주연: 제니퍼 로페즈(마야 역), 바네사 허진스(조이 역), 레아 레미니(존 역), 마일로 벤티밀리아(트레이 역) 대형마트 '밸류샵'에서 부매니저로 일하는 마야는 그 분야에서 일한지 십몇년이나 되었고, 성과 또한 월등하다. 그러나 대학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더 이상의 승진을 못하는 데 좌절한다. 승진에서 좌절된 그 날은 바로 마야의 생일. 직장 동료이자 절친, 존의 아들 딜리는 조각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와서 소원이 뭐냐고 묻는다.마야는 현장직과 공부벌레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 소원이라고 비는데... 며칠 뒤, F&C라는 대기업에서 그녀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온다. 그녀는 입사지원을 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