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거짓말 (2017) 멜로, 로맨스 / 일본 /107분 감독: 후루사와 켄 주연: 모리카와 아오이(니사카 아오이 역), 키타무라 타쿠미(시바 유토 역), 사토 칸타(타카치호 소스케) 출산율의 급감을 막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만 16세가 되면 '정부 공인 부부 알선 통지'(줄여서 '정부 통지')를 핸드폰으로 보낸다. 그것은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이상적 파트너를 소개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연결되어 결혼하는 것을 정부혼이라 하고, 알아서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자유혼이라고 부른다. 정부에서 소개하는 파트너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처벌규정은 없으나, 정부에서는 지정된 파트너와 결혼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정부혼으로 결혼을 해야만 나라에서 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지원을 해준다. 고등학교 1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