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드라마, 이란, 124분 개봉: 2011. 10. 13감독: 아쉬가르 파라디주연: 레이라 하타미(씨민 역). 페이만 모아디(나데르 역), 사레 바이아트(라지에 역), 샤하브 호세이니(호얏 역) 우선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100만이 넘게 본 영화이다.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 그들의 정서를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왜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었는지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본다. 특히, 이란의 대표적인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아쉬가르 파라디는 개념있는 남자사람이라고나 할까. 2017년 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는데, 그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 이유는 당시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인간적인 법이라며, 결례를 당한 이슬람 7개국 국민을 위해서 불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