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의 아내 (2009) 크리스마스 날, 어린 헨리는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엄마는 현장에서 바로 죽고, 헨리만 남게 되는데, 한 어른이 나타나 "너는 지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거라고, 그리고 내가 바로 미래의 너다."라면 불안해하지 말라고 한다. 그 사고 이후, 사고전으로 몇 번 시간 여행을 가게 되지만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어른 헨리(에릭 바나)는 도서관 연구사서이다. 종이만들기 책을 찾으러 왔던 클레어(레이첼 맥아담스)는 헨리를 보고, 실제로 당신을 만나게 될 지 몰랐다며 기뻐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해주겠다면서 저녁데이트 신청을 하고. 어른 헨리는 클레어가 6살때부터 시간 여행에서 그녀를 찾아왔다고 얘기해준다.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누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