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는 죽어야 한다 (2012) 드라마 / 이탈리아 / 77분 / 12세 관람가 개봉: 2013. 05. 02 감독: 파울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주연: 살바토레 스트리아노(브루투스 역), 지오반니 아르쿠리(시저 역), 코시모 레가(카시우스 역) 연극을 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 이 영화는 실제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의 엄중 경비동에 있는 수감자들이 배우가 되어 촬영을 한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마약밀매, 카모라 조직 관련 범죄, 마피아 법 위반, 살인 등으로 십몇년에서 종신형까지 받은 사람들이다. 6개월 전, 교도소의 교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극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실제 배우를 뽑듯이 오디션을 보고,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합격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중요한 인물을 담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