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비문학반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나에대한열정 2021. 1.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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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Mentale Alchemie


p. 19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의이고, 진정한 승리다."

나는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어쩌면 당신은 포기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을 수도 있다. 진심을 다해 당부한다.

'버텨라.'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p. 22~23

포기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이되, 결코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포기'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포기에 변명을 다는 순간 우리는 현실을 왜곡되게 인지한다. 

"포기를 냉철하게 받아들인 사람의 다음 행동은 '반성'이다. 끝까지 가지 못한 이유들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 또한 차가운 머리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포기를 미화한 사람의 다음 행동은 '실망'이다. 성공에 가장 위험한 요소가 있다면 실망이다. 실망은 이성적 판단을 차단시켜 우리를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게 한다. '실망'이라는 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대상과 현실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의 성공 확률은 제로다."


"특히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감정의 골짜기에 빠져 있을 때 어떤 행동을 중단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 생각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마음 깊숙이 도사리고 있던 아쉬움과 회한이 고개를 쳐든다. '만일 내가 계속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쉽게 진 건 아닐까?'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쉽게 진 건 아닐까?' 삶에서 중단해도 되는 유일한 경우는 정상에 올랐을 때다."



p. 25

"포기하는 이유는 경사면을 오르는 게 너무 힘들어서다. 하지만 경사를 오르고 있다는 것은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사면을 오르느라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정상은 경사면을 갖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곧 당신의 멘탈이 포기하는 것에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다. 어디가 끝인지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더 깊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쉬어갈 것인지, 가속도를 붙일 것인지, 한 번에 두 계단씩 오를 것인지다.



p. 37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자아도취,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는 실력을 갖춘 인재들만이 빠지는 함정이 아니다. 소극적인 태도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들이 자신을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는 유형에는 당신도, 나도 예외일 수 없다. 이런 유형은 조금만 가파른 길이 나타나도 털썩 주저앉아버린다. 


중도에서 포기하는 사람은,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의 모든 걸 맡긴 사람이다. '타인(의무)'이라는 시스템이 무너지면 함께 무너지고 마는 사람이다.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지 못하면 타인, 행운, 기회, 성공은 언제든 당신을 떠날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마라.



p. 39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체중조절에 실패하는 이유는, '감당할 만큼'의 운동만을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한계 내에서만 지방을 태우기 때문이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대부분 단지 '어려운 과제'에 불과하다.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 그러니 피하거나 도망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



p. 40

"무엇이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다. 극복 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당신이 경험한 어려움은 당신의 멘탈 안에 깊이 새겨진다. 깊이 새겨져, 더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다. 10킬로그램짜리 아령을 든 경험이 15킬로그램짜리 아령을 들어올리는 추진제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



p. 43~44

우리가 강력한 멘탈을 갖고 피나게 노력하여 얻어야 할 것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을 가능하게 만드는 '좋은 사이클'이다. 이 좋은 사이클을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포기를 모르는 멘탈'이다.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성공과 실패는 멘탈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p. 48~49

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특히 힘겨운 일이 있었을 때는 꼬박꼬박 일기로 남겼다. 그 기록들은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견디는 치유제 역할을 해주었다. 내가 만난 연금술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일이 하나 있다. '최악'은 언제나 과거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 너무나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지금 이게 내 인생의 최악인가?' 분명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최악은 예전에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일 것이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 당신이 힘겨운 게 최악은 아니다. 그러니 살라. 더 힘든 날도 당신은 지나왔으니."


힘겨운 날들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p. 51~52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만큼의 실패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가?" 단연코 아니다.


승리와 패배는 삶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우리가 꼭 성공해야 하는 것은 '버티기'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지구의 역사를 빠져볼 때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의 내면엔 생존과 번영의 DNA가 다른 어떤 종보다 강력하게 각인되어 있다. 매일 자긍심과 자부심을 앞세워 살아도 짧은 것이 인생이다."


명심하라. 당신은 기적이다.



p. 55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 그 감정들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부정적 감정들이 찾아오는 게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p. 56~58

버티는 데 실패한, 중도 탈락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배신'에 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배신의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건 매우 위험하다. 타인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사람의 삶의 기준점은 확고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신이 두려워 타인과 함께 가지 못하는 사람은 먼 길을 갈 수 없다. 배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타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된다. 타인과 함께 가되 그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두어야 한다. 타인과 함께 가되 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한다. 타인과 함께 가되 할 말은 할 줄 알고 들을 말은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거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당신이다. 그리고 나다. 당신과 나,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수많은 감정 기복에 둘러싸인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는 '확증 편향에 빠진 오류투성이 인간'. 이것이 곡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명쾌한 정의다. 그리하여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멘탈이 붕괴되기도 하고, 거짓말처럼 툴툴 털고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



p. 63~64

포기는 강력한 유혹이다.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일순간 고요해진다. 노력도 할 필요가 순식간에 없어진다.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이 사라진다.


포기도 흡연처럼 끊기 어려운 중독적 습관이다. 한 번 포기를 맛보면 계속해서 포기하고픈 마음에 시달린다.

포기하는 순간 모든 압박에서 풀려나기에 이는 이성적인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착각이다. 모든 압박에서 풀려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압박에 순간적인 마비 현상을 보일 뿐이다. 현실을 잠시 잊게 하는 순간적인 감각 마비 현상은 짜릿한 쾌감을 제공하지만 곧 더 큰 감각 마비를 요구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달아나면, 그것은 계속 당신을 쫓아다닐 것이다. 어떤 새로운 과제에 착수하든,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가 계속 따라다니며 새로운 시작을 방해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소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포기하는 주된 이유는 결과가 불투명할 때다. 아니, 정확히 말해 결과가 불투명하다고 지레짐작할 때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오직 신만이 아는 영역이다.



p. 68~69

"고통은 단지 통증일 뿐이다.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고통은 우리의 감정이 반응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고통에는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고통은 고스란히 유지, 보존, 승계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살아간다.



p. 74

독일의 문호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모두 무언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무언가가 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p. 78

인간의 후회는 늘 이렇다.

'하루만 더 버텼다면 그 일을 해냈을 수도 있었어......'



p. 94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지. 맞아.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지. 수없이 많은 단거리 달리기로 이어진 장거리 달리기 말일세. 우선 100미터만 잘 뛰면 되는데, 처음부터 수십 킬로미터를 뛸 생각을 하니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는 거지."

우리는 목표를 너무 먼 곳에 둔다.


"5년 후가 아니라 5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라."

거창할 필요 없다.



p. 98

"실패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오직 하나만은 철석같이 믿는다. '불행'이다."



p. 120~12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식적인 멈춤'이다. 의식적으로 한걸음 물러나서 흐름을 통찰하는 것이다. 무작정 뭉뚱그려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걱정하지 말고 하나하나 분해했다가, 하나하나 다시 조립하는 여유와 태도를 갖는 것이다.

나는 수첩에 '멈춰야 할 시간'이란 항목을 마련해 놓고 있다. 중요한 의사 결정이나 브리핑, 미팅이 있는 날 아침에는 수첩을 열어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미리 정해 놓는다. 이런 습관을 들이면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방향을 잃지 않게 된다.



p. 122~123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의 기준은 '책임'이다. '이 결정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예스'라는 답이 나오면 그것이 곧 당신이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다. 더 나은, 더 완벽한 결정은 환상이다. 도전은 도박이 아니다.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것은 무모한 것에 도전하라는 뜻이 아니다.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것은 더 큰 책임을 떠맡는 일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p. 125

살면서 내가 힘겨울 때마다 떠올리는 문장이 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나는 절대로 걱정하지 않는다.'



p. 130

인간의 잠재의식은 언제나 한 번에 한 장면만 불러낼 수 있도록 작동한다. 다시 말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 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자리가 없다. 모든 행동이 그렇다. 무엇인가를 집중적으로 행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두려움이 끼어들 자리가 생겨나지 않는다.

물론 우리의 뇌가 갈팡질팡할 수는 있다. 집중력을 발휘해 일을 해가면서도 자꾸만 뭔가를 염려하는 행위를 되풀이할 수는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우리는 더 오랫동안 업무에 '몰두'하게 되고 그만큼 걱정이라 두려움에 붙들릴 시간은 적어진다.



p. 136

세계적인 작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는 이렇게 말했다.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p. 140~141

"긍정적인 사람은 타고난 성격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사람이 될 것인지, 부정적인 사람이 될 것인지는 오직 훈련과 습관에 달려 있다."



p. 143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인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p. 155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삶은 단 한 번 뿐이다. 주어진 시간을 안정되고 편안하게만 보내지 마라. 어떤 일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올바른 일을 행하고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p. 162

"부정적인 것들은 얻기 쉽다. 늘 당신을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들은 얻기가 어렵다. 늘 당신이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행인 것은, 당신이 간절하게 찾고 있는 것 또한 간절히 당신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p. 179~180

"흔히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예지력과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은 '평정심'이다."

성공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과 똑같다. 똑같은 좌절, 똑같은 두려움,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 그들은 남다른 능력, 재능, 통찰력이 있어서 그것들을 극복해내는 것이 아니다. 침착한 평정심이 있어서 그것들에 휩싸이지 않을 뿐이다.

명심하라.

세상 대부분의 성공은 어제까지 '실패'라고 불렸던 것들이다.

어제까지 '평범하고 사소한 것'으로 취급받던 것들이다.



p. 186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 비워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바로 이런 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 이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p. 196~197

"실패하더라도 성공 속에서 실패하라."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중요하다. 동시에 '어떻게 실패할 것인가?'라는 질문도 중요하다.

성공과 실패는 인생에서 흔히 일어나는 평범한 현상이다. 우리가 천착해야 할 것은 '방식'이다. 성공하는 방식과 실패하는 방식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반성이 있으면, 우리는 쉽게 실패하지 않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가?

괜찮다. 변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즐겨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 일을 통해 분명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만 확고하게 지켜나가라.

불길한 예감이 끊임없이 적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다.



p. 210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빈자의 삶'이 아니다.

'도망자의 삶'이다.



p. 251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을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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