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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쌓여가고 눈은 아프고 머리에는 지진나고...ㅎ
가끔은 손만 올려놓으면 책 속의 모든 내용들이 내 피부를 거쳐 혈관을 지나 내게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 대신 머리도 그 만큼의 뒷받침을 해줘야 할텐데...
그럼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미드 <SUITS>의 마이크 정도라도...그럼 뭐 일단 읽기는 해야 되는거구나.
일단 한 곡 듣고 머리 좀 식힐까...섹시한 하우저의 연주로. 이 공연 때는 좀 느끼하지만...ㅎㅎ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는 정말 춤추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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