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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INKING 웰씽킹] 켈리 델리 창립자, 켈리 최

나에대한열정 2021. 12.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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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델리 창립자 & 회장, 켈리 최 <WEALTHINKING 웰씽킹>

 

 

웰씽킹(Wealthinking)은 부(Wealth)와 생각(Thinking)을 합성해 놓은 단어이다. 

 

켈리 최는 유튜브의 자신의 채널에서 wealthinking의 의미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welth는 부를 의미하고, thinking은 생각이다. 즉, 풍요의 생각을 말하는데, 부자는 열매고, 모든 열매에는 원인이 있으며, 부자라는 열매의 원인은 생각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해서 부자가 되는 테크닉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웰씽킹 Wealthinking> 켈리 최의 책에서 남기고 싶은 문장

 

 

 

P. 55, 57
내가 프랑스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깨달은 지혜는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이롭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나는 만족할 수준의 부를 이루기 전까지는 평소에 즐기던 걸 끊겠다고 결심했다. 

무엇보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절대로 번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가 기본이다. 자기 관리의 기본은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여 스스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요즘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SNS의 사용을 삼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 SNS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맺고 끊는 게 어렵다는 점이다. SNS가 자신의 사업이나 개인적인 발전과 직결되어 있다면 괜찮겠지만, 유희적인 요소가 크다면 분명 가장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SNS의 접속을 줄이고 그 시간을 확보하여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게 더 좋다.

 

 

p. 61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p. 74
귀인을 만나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쳐야 한다. 위기를 마주하면 떠오르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누구든지 위기를 딛고 최고의 나로 서기 위해서는 웰씽킹을 자각해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웰씽킹이다.
웰씽킹의 진정한 힘은 선한 영향력에서 나온다. 선한 영행력에 대한 간절함이 꿈과 만나 하나가 될 때, 그리하여 위기에 대한 태도와 각오가 바뀔 때 좋은 스승이나 멘토를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p. 76
정확한 목적지를 입력해야만 내비게이션이 잘 작동하듯 인생의 목표도 마찬가지다. 잠실체육관에 갈 사람이 잠실이라고만 입력한다면 내비게이션은 제대로 안내하지 않는다. 명확한 목표는 마치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 주행하는 것과 같다. 이는 곧 자신의 삶에 신념을 심는 이치다.

 

 

p. 79~80
간혹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무슨 운동을 할까?'부터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선 밖으로 나가 걸으면서 앞으로 어떤 운동을 할지 생각하라.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부터 바로 시작하면 된다. 그것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액션플랜이다. 그리고 나서 좀 더 어려운 액션플랜을 도전하고 실행해나가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그 일이 될지 안 될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낸다. 작은 행동을 하다 보면 될지 안될지 답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생각만 하지 말고 즉시 행동하라.

 

 

p. 87
내가 이토록 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마치 부와 돈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p. 120
지출을 통제하는 게 부자로 들어서는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차를 타고 명품 옷을 입어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알고 보면 자산은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또 일을 해야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축하고 종잣돈을 만들어 돈을 불릴 만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다. 당장의 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해 함부로 소비해선 안 되며, 또 소비 그 자체를 경제력과 자산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물건은 사는 즉시 값어치가 하락한다. 이 사실을 소비하기 전에 늘 상기해야 한다.

 

 

p. 123
웰씽킹을 통해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할 사업을 시작하려면 네 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첫째,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지출에 달렸다
둘째,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
셋째,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하거나 사업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넷째,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자신의 분야를 통달하라.

 

 

p. 130~131
부의 습관을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강한 멘탈이다. 부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지속시킬 멘탈도 반드시 필요하다. 스스로 '유리멘탈'이라고 자처하며 어떤 일을 지속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멘탈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멘탈은 삶에 주어진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강화시키는 것이다. '멘탈 트레이닝'이라는 말이 있듯이, 멘탈은 철저하게 훈련을 통해 강화된다.

 

 

p. 132~133
탓하려거든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여기서 내 탓이란 질책이나 꾸지라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난 실패와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는 걸 말한다.

'탓'은 자신을 방어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인한다. 나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당위를 가지고 타인에게 위로받기 위한 장치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탓'이 무얼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당신도 알 것이다. 강한 멘탈을 위해서라면 탓하기를 멈추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라. 이런 태도는 기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만약 당신이 문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합리적으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듯이 실패 또한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 135
통제력이란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하기 위해 아주 조금씩 나아가는 힘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판도를 여는 힘이다. 만약 잘되는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나의 마음가짐이 올바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흐트러진 마음가짐으로는 뜻을 이룰 수 없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당신이다.

 

 

 

 

p. 192
3년 동안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게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끈기를 가지고 집중하며 인간은 5년 안에 웬만한 목표는 다 이룰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 하는 일에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겼다면, 처음의 의지를 망각했다는 뜻이다. 시각화의 핵심은 이 처음의 의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있다.

 

 

p. 196~198
웰씽킹의 여섯 가지 시각화 방법

시각화는 크게 '채우기'와 '비우기'로 나눌 수 있다. 채우기는 갖고 싶거나, 되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매우 선명하게 상상해 무의식 속에 입력하는 과정이다. 
비우기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반드시 비우기 시각화까지 실천해야 한다. 비우기까지 해야 잠재의식의 알고리즘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루에 2만 가지에서 6만 가지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채우기만 한다면 부정적인 생각은 계속 남아 당신이 목표에 집중하는 걸 방해하게 된다. 잠재의식의 부정적인 알고리즘이 맑고 명료하게 깨어 있는 상태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나는 채우기와 비우기를 여섯 가지 시각화로 구성했다.
첫 번째,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의 청사진 시각화
두 번째, 인생 영화감독 시각화
세 번째, 이상적인 하루를 보는 아침 시각화
네 번째, 일을 이상적으로 그리는 긴장 시각화
다섯 번째, 비우는 블랙홀 시각화
여섯 번째, 비우는 저녁 시각화

 

시각화하는 여섯가지 방법에 대하여는 책에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직접 읽어봐야, 그리고 느껴야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다. 

 

p. 220~221, 222
우리가 잠재의식을 바꿔야 하는 이유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에 따르면, 사람은 3초마다 한 가지 생각을 하며 한 달에 60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이 의식의 주체로서 생각을 통제하고 있으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3초마다 생기는 대부분의 생각은 우리가 예전에 봤거나 경험한 것이 잠재의식 속에 있다가 발현되는 것이다. 경험을 통해 3초마다 떠오르는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이 생각이 보내는 메시지 때문이다. 그 메시지가 나쁜 생각이라면,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면, 포기의 종용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인생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믿음과 확신으로 무장하라. 당신이 믿고자 하는 것을 믿고 100일간 훈련하다 보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 알 수 없는 원인 때문에 그토록 밀어내고 믿지 못했던 나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처음엔 생각만으로 삶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 100일 뒤,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삶에 정착할 것이다. 지금 힘들고 어렵다고 낙심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아도 된다. 웰씽킹이 얼마나 강한지 깨닫고 실천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p. 223~224
작은 자갈 하나 없이 탄탄대로인 삶은 없다. 생각지도 못한 불행이 잇달아 일어나기도 하고, 뜻밖의 구설에 올라 지난 삶을 부정당하기도 한다. 처음 한 두 번은 별스럽지 않게 이겨내도 이런 나쁜 상황에 계속 휘둘리면 의지마저 잃게 된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삶에 애착을 가져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해야 한다. 살아내겠다는 의지, 이 강렬하고 뜨거운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놀라운 힘이 있다. 

 

 

p. 225~227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로 확언을 활용했다. 장기간 성공을 이뤄낸 부자들은 운동, 명상(시각회, 하루 계획), 독서, 감사 일기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습관을 갖고 있었다. 톰 콜리는 저서 <습관이 답이다>에서 자수성가한 부자 중 50% 이상이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3시간 전에 일어나 한 가진의 자기 계발을 실천한다고 강조했다. 이 말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상관없이 얼리버드(early-bird)습관을 성공을 불러온다는 의미다. 얼리버드 습관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에서 유래된 말이지만 단순히 부지런하라는 뜻은 아니다. 그 속뜻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자기계발을 하는 걸 의미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자신만의 자기계발을 실천해야 성장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면서도 내심 쉽게 변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스스로의 상황이나 사건이 변하길 기대하는 건 아무런 노력 없이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당신이 원하는 삶을 절대 이룰 수 없다.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목표를 진취해야 한다. 그러니 당신의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당신의 내면을 바뀌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시켜라.

하루의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잘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음 하루를 시작하면, 일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것이 정말 중요한 지점이다. 
같은 어려움을 어떤 자세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 '어려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이것이 바로 아침 긍정 확언의 힘이다.

 

 

p. 267
우선 아래의 빈 수레바퀴에 당신의 현재 삶을 평가해보라. 주의할 점은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본인이 느끼는 만족도를 표기해야 한다.

 

 

첫째,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재정 상태를 만들겠다.
둘째, 내가 원하는 시간을 살아갈 상태를 확보하겠다.
셋째,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겠다.(p. 269)

 

 

p. 271
실패한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1할이나 2할 그 어디쯤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한다. 실패한 사람은 마지막 1할을 남겨두고 재능이 아니라며 돌아선다. 몇 년씩 쏟아온 것을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지 말고 반드시 될 때까지 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p. 277
좋은 관계란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완성된다. 타인에게 모든 문제를 찾는 사람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라. 이상적인 관계에 대해 쓰고 생각해보면서 원만한 삶을 지속할 힘을 키워라. 혼자서는 절대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으니까.

 

 

p. 281
진정한 공헌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것이다. 그래야 부의 기운이 샘솟는다. '나중'이라는 타이밍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내가 준 것은 인간적인 아주 작은 마음이었는데, 수십, 수천 배가 되어 돌아왔다. 내 인생은 마음까지 가득 차 더 풍요로워졌다. 당신도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누구에게 당신의 재능과 부를 나눌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길 바란다. 기부는 잃는 일이 아니라 부의 길을 여는 일이다.

 

 

p. 286~287
인생의 수레바퀴에 대한 당신의 진단은 어떠한가? 바퀴가 잘 굴러가고 있는가? 바퀴의 모양이 삐뚤빼뚤한 사람도 있을 테고, 어느 정도 원형을 갖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5~10년 안에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그때에는 인생의 수레바퀴가 완전히 원형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다만 수레바퀴의 모든 영역을 한꺼번에 향상시키려고 하지 말고 우선 그중 한 가지를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그 뒤에 오는 영역은 절로 향상될 것이다. 

당신의 뜨거운 의지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한 가지 조언하자면, 건강한 수레바퀴를 만드는 과정에 진지하고 깊은 심도로 임하라. 가능한 한 외부의 자극 없이 온전히 홀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동그만 수레바퀴를 만들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보길 권한다. 답한 후에는 수레바퀴가 원형이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길 바란다.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수레바퀴를 가졌던 내가 성공했듯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p. 290
우리가 겪는 고통의 많은 부분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좌우한다. 그렇기에 문제 자체가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내일 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부단히 살아내야 한다. 나의 삶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 마음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p. 293~294
내가 정말 힘든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나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 사람이 많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당신보다 상황이 나쁜 사람이 많으니 그걸 거울삼아 감사하고 만족하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자기의 삶을 절대 하찮게 여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라도 자기의 가치를 믿고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려면 전반적인 생애에 대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웰씽킹을 통해 왜 사는지를 끊임없이 상기함으로써 살아갈 힘을 얻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당신부터 귀하게 여겨라. 삶을 하찮게 여기는 순간, 사람은 그때 죽는다. (p.295)

 

 

※ 책을 읽으면서 함께 보았던 유튜브 영상.

 

 

 

 

돈을 얼마를 벌든 소비의 성향이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하는 것은 없다.

 

▶ 지출할 때 체크해야 할 4가지

 

1. 지출금액=이자가 되기 전까지는 지출을 철저히 통제하라.

돈을 잘 벌지만, 돈을 물 쓰듯이 쓴다면 돈을 잘 버는 거지와 다를 바가 없다.

 

2. 투자와 지출을 명확하기 구분하기.

소득의 일정 퍼센트를 지출과 투자로 명확하게 분배하는 것. 지출은 수입의 3분의 1 정도로 유지할 것.

 

3. 단돈 천 원이라도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절대로 돈을 쓰지 마라.

일시적인 소지를 통해 얻는 위안을 나의 경제력과 자산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물건을 사면 대부분은 바로 가치가 하락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지출 선택 여부를 결정해라.

이만큼 힘들게 노력했으니, 이 정도 보상은 해줄 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것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물건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자신과 가족의 핑계를 대며 지출을 한다. 이런 차이가 처음에는 아주 미묘해서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일 수도 있다. 그러나 10년, 20년이 지나면 아주 커다란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가족을 핑계로 한다는 부분에서 제일 찔렸던 부분이다. 매번 생각해 보는데, 이게 실현이 잘 될지 모르겠다. -.-)

 

4.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라.

지금 당장 할 일은 시드머니,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10억이면 2억, 100억이면 20억, 즉 내가 벌고 싶은 돈의 20%가 시드머니이다. 노동을 통해서 시드머니를 모을 때까지, 돈을 최대한 저축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출을 통제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1. 시드머니(seed Money) 1억을 어떻게든 모아라. 

2. 원금은 절대 잃지 말자.

3. 내 발로 내가 직접 공부한다. 적어도 그 분야 책을 100권은 읽어보자.

 

 

▶ 6개의 통장을 갖자.

1. 모든 세금 및 공과금 납부

2. 생활비(한도를 정해놓고, 이 통장의 금액이 떨어져도 절대로 금액을 추가하지 않아야 한다) 

3. 나 자신을 위한 투자통장(책,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장비 구입 등)

4. 내 수익의 10~40%를 넣어두는 통장

5. 비상금 통장

6. 단기 목적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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