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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최훈, 1%의 미련도 남지 않게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하는 법

나에대한열정 2022. 1.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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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2022

 

 

 

최훈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2022

 

 

일본에 두견새 일화로 유명한 세 인물이 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어떻게든 새를 울게 만든다는 히데요시,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에야스, 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는 노부나가.

이 이야기는 물론 사실은 아니다. 에도시대 마쓰라 기요시의 수필 <갑자야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성향을 보여주는,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분명 그들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당연 오다 노부나가이다. 결단력과 카리스마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인물. 

 

거실서재, 내가 늘 앉아있는 정면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보인다.

 

이런 인물을 좋아하는 만큼 내 성향도 그닥 다르지 않다. 사실, 나는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선택 불가 증후군, 메이비족, 햄릿 증후군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처음에 접하면서는 조금은 저자의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답답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글을 따라 읽으면서 중반쯤에 접어드니, 저자의 호흡에 따라서 글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뭔가 좀 차분해지고 꼼꼼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저자는 스스로 겪고, 느껴왔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기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바꾸면서 깨닫게 된 것들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자신이 행동을 바꿔야만 했던 절박함과 자신을 변화시켰던 것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그가 말하고 싶은 것에 시선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해 온 행동방식이, 조금은 당연하다 여겨서 모든 과정이 랜덤처럼 느껴진다면, 저자의 방식은 차례가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내 패턴에 조금은 질서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책이다.

 

나처럼 행동파이지만, 그 행동에 조금의 섬세한 무늬를 넣고 싶은 사람,

저자처럼 스스로가 선택 불가 증후군, 메이비족, 햄릿 증후군 같은 부류라서 변화를 원하는 사람,

그 누구든 이 책의 리더가 되어도 좋다. 분명 무언가 하나는 얻게 될 테니까.

 

 

p. 49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큰 계기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정말 나를 위한 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 이 선택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과, 그 선택을 한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나의 선택이 계속 흔들리게 되고 또다시 나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트루먼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있다.
"오늘 또 못 볼지 모르니 즐거운 점심과 저녁 되고 잘 자요."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던진 트루먼의 대사가 선택과 결정을 두려워하지만 나의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큰 울림을 준다.

 

 

p. 58~59
'다른 쪽의 잔디가 항상 내 쪽보다 더 푸르러 보인다(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는 영어 속담이 있다. 우리나라 소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와 같은 뜻이다. 내가 선택하거나 결정하지 않은 선택지가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자기 확신의 부재이다.
확신은 나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그러한 믿음의 바탕을 이루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떨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등을 아는 것이다. 선택과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자기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정과 행동,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해 항상 후회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심지어 타인의 선택과 비교하여 나의 결정을 부정하거나 잘못됐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자기 확신은 갑자기 어느 순간 짠 하고 생기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 충고와 조언보다는 마음속에 있는 아와 만나서 대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긍정'이다.

 

 

p. 60
선택과 결정을 잘하는 긍정주의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 잊어버려야 할 때를 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선택과 결정을 한 후 예상과 달리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도 쉽게 잊어버리려고 한다. 실패를 곱씹다 보면 부정적인 사고 안에 자신을 가두게 되고 이것이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기억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상황들은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한다.
둘째, 스스로를 용서한다. 결정과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때도 있다. 이때 긍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은 죄책감이나 후회로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한다.
셋째,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다. 비록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라도, 주변 사람들이 나의 행동에 안 좋은 평가를 내리더라도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여 장애물을 극복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p. 66~67
'단순하게 생각하라'는 결정을 할 때도 적용된다. 너무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지 말고 정말 내가 바라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이 선택을 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만 판단하는 것이다.

선택과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첫째, 생각이 많아지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게 된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불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생각은 올바른 선택을 도와주는 근거나 보퉁 자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교민과 걱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둘째, 단순하지 않으면 정리하기도 어렵다.
셋째, 중요한 순간 기회를 놓치게 된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할 사항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중 한 가지를 고르려면 고민의 시간도 길어진다. 하지만 선택과 결정에도 유효기간이 있고 지켜야 할 데드라인이 있다. 그 시간을 놓치면 중요한 기회도 사라져 버린다.

 

 

p. 68
<심플하게 산다>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심플한 삶이 현대인에게 아주 필요하다면 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매일 생각을 다듬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믿고, 머릿속에 어떤 풍경을 반복적으로 그러느냐가 건강과 행복을 결정한다."

 

 

p. 73~74
우리가 자기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첫 번째,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나'라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역할들이 더해지면서 '나'를 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두 번째, 나를 점점 잃어가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 속에서 매일 매월 매년을 살다 보니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 
세 번째, 실패를 극복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택과 결정 중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거나 최선이라고 여겼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을 때 스스로 극복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p. 81
이제는 완벽해지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관대해지려고 한다. 실수해도 괜찮고 혼나도 괜찮고 비난받아도 괜찮다. 선택과 결정을 잘 못 해도 괜찮다. 나의 인생이라는 과정 속에서 충실했다면 모두 다 괜찮다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 우리는 절대 신처럼 완벽해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그래야만 내가 원하는 선택과 결정 앞에서 당당하게 프로결정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p. 106~107
나의 기준과 확신이 없는 선택과 결정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고 바랐던 선택과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나의 가치관과 주관을 가져야 한다. 자기 확신에서 비롯된 나만의 가치관과 주관을 갖고 있어야 선택과 결정에서 내가 주인이 될 수 있다. 지금부터 팔랑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멈추기다. 일단 멈춰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상황에서 나의 판단인지, 타인의 충고나 조언에 나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두 번째, 생각하기다.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행동하고 결정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온 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단 하나라도 의심이 가거나 미심쩍은 것이 있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나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될 수 있는 방향으로만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
세 번째, 천천히 결정하기다. 급하게 마음먹을 필요 없다. 눈앞에 놓인 기회를 놓칠 것 같더라도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조금 천천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무언가 당장 행동해야 되고 바로 의사 표현이나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휩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p. 117~118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이유
1. 놓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2.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보면 생각보다 불필요한 것들, 지금 당장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이러한 생각들이 나의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가로막는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3.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업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점검하기 위해서

 

 

p. 127~129
선택과 결정에 대한 두려움 앞에서 용기를 낼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나만의 방법을 몇 가지 설명하려고 한다.
첫 번째, 최상의 결과를 상상한다. 선택과 결정 뒤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사실 두려움은 대부분 선택과 결정 후에 벌어질 일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된다... 메모장에 내가 상상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적어보면서 두려움을 극복한다.
두 번째, 좋은 감정을 활용한다... 나는 선택과 결정의 순간 최대한 좋은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할 때, 화가 난 상태에서는 결정을 연기하거나 기분 전환을 하려고 노력한다.
세 번째,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는다. 나의 선택과 결정에 따르는 책임의 무게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두려움의 크기가 달라진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00% 내 책임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타인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무조건 '내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을 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는다는 것임을 명심하자.
네 번째, 나에 대한 믿음, 바로 자기 확신을 가진다. 

 

 

p. 133
나는 삶의 목적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 그 목적에 맞는 선택과 결정을 하기 위해서 '자기 사명서'를 작성했다. '사명서'라고 하면 거창하고 무거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사명서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자신의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두고 작성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나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삶의 목적'을 세우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나의 선택과 결정을 돕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명서'이다.

 

p. 135 에 있는 사명서 예시. 반대쪽 페이지에는 사명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방법을 얘기해주고 있다.

 

p. 147
선택과 결정을 했다면 그다음 단계는 실천과 행동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선택과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걱정과 고민의 늪에 빠져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다. 하지만 일단 해봐야 얻을 것과 버릴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제 고민은 그만하자. 충분히 고민했다.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라고 했다. 고민의 순간은 딱 5초만 주자. 그 이상은 불필요한 시간이고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가로막는 시간이다. 5초만 생각하고 바로 행동에 옮겨보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한다. 이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p. 164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왜 선택과 결정에 필요한 일일까?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아닌, 오로지 '나'라는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과 같은 일차원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 결정해야 할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도 한다. '나'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알기 위한 시간이며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져야 할 시간이다.

 

 

p. 178
어떤 선택을 하든 실천하지 않으면 최선의 선택인지 알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실천은 최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실천하지 않고 우물쭈물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정했다면 그다음에는 실천할 차례이다.
실천하기 위해서는 첫째,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내가 선택한 대로 실행하다 넘어지고, 비난받고, 포기하고 싶은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의 선택이 최선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심사숙고해서 내린 선택이라도 결과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모든 선택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둘째, 그냥 하는 것이다. 나이키의 슬로건처럼 '그냥 해라(Just do it)'. 나의 선택이 최선이라고 믿고 그냥 하면 된다. 어떠한 기술이나 법칙보다 그냥 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 아무리 추진력이 강하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도 새로운 시작과 도전 앞에서는 두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그들이 실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를 믿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냥 했기 때문이다. 그러 부류의 사람들은 실천했을 때의 뿌듯함과 해냈다는 만족감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다.

 

 

P. 180~182
선택과 결정 앞에서 마음 편해지고 싶고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자. 바로 MVP, 즉 마음가짐(Mind), 목표(VIsion), 결정 과정(Process)이다. 

마음가짐(Mind)은 선택과 결정을 할 때의 감정을 말한다. 불안하고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은 잠시 밖으로 끄집어내자...... 선택과 감정을 할 때 나는 어떤 마음 상태에 있는지를 파악해보고 좋은 감정과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음 관리를 하는 것이다.

목표(Vision)는 선택과 결정을 할 때 내가 원하는 것과 방향성을 말한다. 선택했을 때 원하는 그림은 어떤 것인지, 나는 어떤 결과를 희망하는지,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지 등을 생각한다.

결정 과정(Process)은 '과정에 충실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아무리 고민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명확한 비전에 따라 선택하더라도 나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하고 철저하게 계획해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갑작스러운 변수로 인해 결과가 안 좋게 나오거나 반대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내가 준비한 과정, 실천하는 과정에 충실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받아들인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p. 183)



책 표지 뒷날개에 있는 요약정리! 

 

※ 이 포스팅은 밀리언 서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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