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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시간관리/성공학]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고토 하야토

나에대한열정 2022. 3.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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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하야토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프롤로그 중에서 (p. 8)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을 한꺼번에 모두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가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변화가 이루어진다거나 극적인 결실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변하고, 나아가 인생이 변합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시도하다 보면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제 매일 조금씩 변화해가는 자신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고토 하야토의 책에서 남기고 싶은 문장

 

 

 

p. 27
오늘 아침에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나씩만 해보자. 활동적인 게 아니어도 좋다. 평소 하지 않던 행동 하나를 하는 것이다. 음악을 듣는다거나, 좋아하는 책을 아무 페이지나 펼쳐 한 구절을 읽는 등 여느 아침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단 1분, 그 사소한 변화가 뇌를 활성화해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의도하지 않은 작은 행동 또는 무심코 시작한 일에 뇌가 자극을 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뇌는 행동 변화에 민감하다. 이 특성을 잘 이용해 오늘 하루 좋은 변화를 일으켜보자.

 

 

p. 30
3분 스트레칭

운동이 끝나면 반드시 몸에 감사 인사를 하자. 오늘 하루 수고해줄 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몸이 기뻐하며 더 힘차게 움직여준다...... 그런 다음 '오늘 하루도 함께 잘 지내보자'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자.

 

 

p. 31, 33
자신에게 뭔가 좋은 흐름이 온 듯한 느낌이 들면 그 흐름을 안에 가둬두지 말고 반드시 주위로 흘려보내자.

행운을 독차지하려 하지 말자. 행운은 많은 사람과 공유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무언가가 된다. 이런 마음가짐이야말로 행운을 끌어당기는 최고의 비결이다.

 

 

p. 36~37
오늘부터 '감사의 시간'을 아침 행동 중 하나로 정해두자.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워요'라고 마음속으로 속삭이자. 오늘도 나에게 와준 하루라는 시간에 감사하며 "고마워"라고 말로 표현하면 마음이 한결 따뜻해진다. 또한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느끼다 보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자연스레 긍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시 나에게 친절이 돌아오는 긍정의 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p. 38~40
나는 매일 아침 '분노의 감정을 떨쳐버리자!'라고 선언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종종 만나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마음에 계속 담아둬 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다. 

분노의 감정을 애써 해석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둔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가 끌어당긴 일이다. 따라서 어떤 결과든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신과 의견이 다를지라도 부정하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며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 분노의 감정이 사라진다. 분노의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마음속에 눌러두면, 남 탓을 하느라 마음이 어지럽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는 등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게 된다.

 

 

p. 41~43
3년 후의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 열 개를 써보자.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다시 말해 어떤 성공 스토리가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구체적인 이미지로 떠올려본다. 

매일 아침 열 개의 목표를 소리 내어 읽어보자.

사람의 뇌에는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은 기능이 있다. 그것도 성능이 매우 뛰어난 내비게이션이다. 목표를 소리 내 읽으면 뇌 속 고성능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즉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과 목표가 입력된다.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달리 입력 즉시 출발하지는 않지만, 목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뇌가 무의식 중에 수집하게 된다. 소리 내 읽음으로써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목표를 세울 때는 '할 수 있다' 또는 '할 수 없다'라는 시점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도전해보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 55, 57~58
사실 매일 하는 샤워를 살짝만 바꿔도 생활이 크게 변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처음 1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염없이 물줄기를 맞기만 하자.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처음에는 생각을 멈추고 그저 물줄기를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기획 아이디어가 필요해. 뭐든 생각해내야 해!' 하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서 있으면 오히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떠오를 때까지 기다려보자. 그렇게 멍한 상태로 있다 보면 명상 상태에 빠진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잠재의식에 새겨진 일들이 자연스럽게 뒤섞이면서 아이디어가 이미지가 되어 머릿속에 속속 떠오른다.

 

 

p. 60
반드시 하루에 한 번, 해가 있는 동안 밖으로 나가 심호흡을 한다.

 

 

p. 63
들으면 기운이 나는 곡을 나만의 테마송으로 정하고 매일 아침 부르며 의욕을 끌어올리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있게 한" 나의 테마송이라 할 수 있는 곡.

2021.01.02 - [끄적끄적] - 비밀병기

 

 

p. 68
자기 나름의 판단 기준을 세우고 흔들림 없는 판단 축을 가지고 있으면 우유부단함이 사라지고 망설이는 시간도 짧아진다. 인생의 질은 판단의 질에 좌우된다.  

 

 

p. 69~71
신문 읽는 법은 단 하나, 쓱 훑어보는 것이다.

먼저 헤드라인만 눈으로 대충 읽으며 흥미를 끌만한 기사를 체크한다. 

개략적인 정보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부담이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생기게 되므로 훨씬 효과적이다. 

신문 말고 TV에서 소식과 정보를 얻는 사람도 적지 않다. 아침 식사 시간에 특히 그렇다. 그러나 TV 화면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휙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화면은 보지 말고 음성만 듣는 걸 추천한다. 

'뉴스=반드시 알아야 한다=중요하다'가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습관을 들이자.

 

 

p. 79
매일 아침 5분만 활용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식물을 가꾸는 등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행동을 해보자. 사소한 행동이 만들어내는 긍정의 기운으로 뇌가 깨어나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p. 87~89
남들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하지 않을까'라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을 짠다고 하면 에너지를 쏟아붓는 일만 생각하기 쉬운데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게 더 중요하다. 나는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시간을 '아침 나홀로 전략 회의'라고 부른다.
먼저 할 일 목록을 만든 다음 그중에서 오늘 하지 않을 일, 손대지 않을 일도 정한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가 명확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가 저절로 보인다. 나 홀로 전략 회의는 자신과 마주 앉아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매일 꾸준히 하면 최고의 인생 전략이 보이리라 믿는다.

 

 

p. 94~95
그날 달성해야 할 목표
세 가지를 정한다.

목표를 정했으면 종이나 노트에 기록하고 마음속으로 '오늘 이 세 가지를 꼭 마칠 거야'라고 다짐하자. 

 

 

p. 99~100
누군가와의 만남에서는 어쩔 수 없이 겉모습이나 차림새로 첫인상이 만들어진다.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는 자리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상대에 대한 정보가 그 외에는 별로 없으니 당연하지 않은가.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인지, 상식적인 사람인지, 성실한지, 센스가 있는지 등 복장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보이기도 한다.
'내 옷이니 나 좋을 대로 입으면 되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옷이 자신을 어필하는 도구임에는 분명하니 사실 이 말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옷차림은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이며,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상대방의 자유다.

복장은 당신 자신의 평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업무 성과만이 아니라 인생이 크게 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p. 103~104
깨끗한 곳에서는 좋은 일을 끌어당기는 플러스 파동이, 반대로 지저분한 곳에서는 나쁜 일을 끌어당기는 마이너스 파동이 나온다. 매일 출근하면 가장 먼저 책상을 깨끗이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p. 112~113
페터 골비처(Peter Gollwitzer) 뉴욕대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 계획'을 설정하면 목표 달성률이 세 배 높아진다고 한다. 조건 계획이란 다시 말해 목표와 관련된 구체적인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라는 목표가 있다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신 뒤 양치를 하고, 5분 동안 스트레칭을 해야겠다'와 같은 식으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그리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세 배 높아진다. 늘 다짐만 하고 흐지부지되는 목표가 있다면, 이제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해 목표 달성률을 높여보자.

 

 

p. 122~123
'사흘 밤낮을 생각한다'라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사흘 밤낮을 생각하든 열 달 열흘을 고민하든 결정은 한순간이다. 즉, 망설이는 시간과 결정하는 시간은 별개라는 말이다.

결정이 빠를수록 자유로운 시간이 늘어난다.

 

 

p. 124
'내가 아니어도 되는 일'은 과감히 넘긴다.

 

 

p. 134
방향이 정해졌으면 이제 최고의 결과를 내는 자신을 상상한다.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실제 상황에 대비한 모의 체험을 여러 차례 하는 셈이라 괜한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고, 실제 회의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일도 크게 줄어든다.

상상 속 모습일지라도 잠재의식은 상상 속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라 인식하고 하나의 성공 체험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나중에도 이 기억을 바탕으로 움직이게 된다.

 

 

p. 144~145
사람은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 직장 옆자리 동료와 늘 의견이 같을 수 없고 같이 사는 가족과도 의견이 완벽히 일치하기 힘들다. 다른 게 당연하고, 오히려 같다면 신기한 일이다.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는 사람들의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어도 비판하거나 화내는 대신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해석한다.

반대로 자신의 의견이 주위와 다를 때도 다르다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

 

 

p. 148~149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심리학, 로젠탈 효과

'로젠탈 효과'는 하버드대 로버트 로젠탈 교수가 제시한 이론으로 타인의 기대나 관심만으로도 실제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로젠탈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후 20퍼센트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선별해 교사에게 명단을 전달하며, '지적 능력과 학업성취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전했다.
8개월 뒤 동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 검사를 다시 실시했다.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의 점수가 두드러지게 높아짐을 확인했다. 무작위로 선별한 학생이었으나, '우수한 학생'이라고 생각한 교사의 기대와 관심이 실제 학생들의 점수를 높인 것이다. 이처럼 상대에 대한 기대와 관심, 긍정적인 피드백은 상대를 변화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을 이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칭찬하다. 당신의 칭찬과 기대만으로 상대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p. 154~155
안 좋은 상황에 처해 기분이 우울할 때는 우울감의 가장 큰 원인인 '갑작스러운 이 상황'의 좋은 부분을 찾아보자.

제학 시간은 1분. '이건 안 돼'라고 마음대로 결론짓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계속 떠올려 보자.

대상이 되는 사건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또 당신의 눈과 감정을 덮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제거해 이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좀처럼 첫 번째가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같은 사건이라도 시점을 바꾸면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부정적인 것 투성이처럼 보여도 찾아보면 긍정적인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p. 159
'지금'이 아무리 좋아도 '다음'순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따라서 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해 생각하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p. 168
때로는 '일정 없음'이라는 일정도 필요하다. 

중요한 사람이나 새로이 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사람과 만날 때는 그 뒤 전개를 고려해 일정을 비워두도록 수첩에 'x'라고 표시해둔다. '일정을 잡지 않는다'라는 일정이 잡혀 있는 셈이다. 

 

 

p. 176
타인의 성공을 함께 기뻐하면 그 응원이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p. 178~179
조너선 레바브 "중요한 결정일수록 오전에 하라!"

조너선 레바브 스탠포드대 교수에 따르면 중요한 결정일수록 오전에 하는 게 좋다...... 또한 적당한 당을 섭취한 뒤 결정 과정에 돌입한다면 후회를 최소화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p. 186
위기가 찾아왔을 때 중요한 것은 먼저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에너지를 충전한 뒤, 불안을 없애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도 늦지 않다.

나는 괜찮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p. 202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한꺼번에 모두 할 수는 없다. 한꺼번에 할라치면 힘이 분산돼 결국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한 상태로 끝나고 만다.

포기가 꼭 도망간다는 뜻은 아니다......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바로 알고 선택하는 용기를 갖자.

 

 

p. 203, 205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내가 목표로 하는 결과를 이미 세상에 내놓은 같은 분야 일인자의 노하우를 따라 하는 것이다. 

모방을 하면 성공하는 사람이 보는 경치, 느끼는 감각을 공유하게 되므로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모방을 시작한 그 순간부터 사고와 행동도 변하기 시작한다. 적극적인 자세로 모방의 달인이 되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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